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요? 마음이 많이 아프고 괴롭겠지만,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에겐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시편 9:9) 어떤 문제보다 크고 강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혼자 두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늘 생각하고, 그분의 승리하시는 손길이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기억해요. 힘들고 슬픈 일을 겪을 때, 위로자이시며 우리를 이해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해 보세요. 아픔을 하나님께 맡기면,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낼 힘을 주실 거예요.
하나님께 부르짖고, 울고, 모든 괴로움을 털어놓으세요. 그분 앞에서 슬픔을 토로하고, 비록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더라도 원망하지 말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하나님의 위로를 거절하지 말고, 힘들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마음을 닫고 혼자 있지 않도록 해요. 그러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 성령님께서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그분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기를 기도할게요.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마르다야, 네가 이것을 믿느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보좌에 앉으신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들은 참되고 믿을 수 있으니 받아 적어라.”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을 벗어나 생명으로 들어섰다.
너희는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의 목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올 것이다. 그때에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일어나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일어나 정죄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보좌에서 나는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사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내가 땅 끝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내 마음 약해질 때 당신을 부르오니 저 높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주의 크신 사랑 덕분에 우리가 깡그리 망하지는 않았다. 그분의 자비는 결코 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고 당신의 신실하심은 크기도 하십니다.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도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나를 통하여 하시는 일이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다고 하는 내 말을 믿어라. 내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아버지께서 나를 통하여 하시는 일들을 보고 믿어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해 온 일을 할 것이다. 그는 내가 한 것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니,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나를 대신하여 너희를 도와주실 성령을 보내실 것이다. 그러면 그분이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를 알려 주는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그분은 지금도 너희와 함께 살고 계시며, 앞으로도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나를 더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내가 살아 있으므로 너희 또한 살 것이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미 너희에게 일러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해 놓으려고 간다.
그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는 내 안에 있으며,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누구든지 내 계명을 받아서 그 계명에 순종하면, 바로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람을 내 아버지께서도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일 것이다.”
그때에 가리옷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말하였다. “그러나, 주님, 어찌하여 우리에게는 주님을 나타내려 하시면서, 세상 사람들에게는 나타내려 하지 않으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가르침에 순종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그를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는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쳤다.
이제 내 아버지께서 내 대신으로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이다.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하나하나 일깨워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겨 준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내가 가지만 다시 너희에게 돌아오겠다.’ 라는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나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게 해서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너희에게 돌아오겠다. 그리고 너희를 데리고 가서, 너희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겠다.
주께서 죽음을 영원히 쳐부수시리라. 그리고 나의 주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당신 백성의 부끄러움을 온 세상에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오, 주님 깊은 구덩이 속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주여,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여 살려 달라 당신께 비오니 당신의 귀를 막지 마소서.”
내가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은 가까이 오소서. 말씀해주소서. “무서워하지 말아라.”라고.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죽는 사람들에 관하여 모른 채로 있거나, 희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죽은 사람들을 예수와 함께 다시 데려오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오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입니다. 그리고 죄의 힘은 율법에서 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야 할 경주를 다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
이제는 의의 월계관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다. 그날이 오면, 공정한 재판관이신 주님께서 그 월계관을 내게 씌워 주실 것이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그분이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기다려 온 모든 사람에게도 씌워 주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늘로 들어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줄 모르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사실 때에, 우리와 똑같이 온갖 시험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결코 죄는 짓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그 생명이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고, 그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땅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밭이 거기에 심겨진 씨앗을 싹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 승리와 찬양이 모든 나라들 앞에서 싹트게 하시리라.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때와 하나님께서 악한 백성에게 벌주실 때를 알리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주신 지혜가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죄에서 놓여나게 해 주신 것이 다 그리스도의 덕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만 자랑하여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여러분에게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나는 늘 그 은혜를 생각하며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풍성하게 되었습니다. 곧 온갖 종류의 말과 모든 지식을 다 갖추게 되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또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분은 신실한 분이시니,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드십시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